일본에서 부르는 이름
| 일본어 | 읽기 | 설명 |
|---|---|---|
| マジェランアイナメ | 마제란아이나메 | 표준 일본명 |
| メロ | 메로 | 일본 유통명(시장명). 가장 널리 쓰임 |
| マゼランアイナメ | 마제란아이나메 | 일본 관용 발음 표기, 많이 쓰임 |
| 銀ムツ | 긴무츠 | 2003년 이전 유통명. 현재 단독 표기 판매 금지(「銀ムツ(メロ)」는 가능) |
| ムツ | 무츠 | 요리점에서 이 이름으로 내는 경우가 많다고 함 |
| オオクチ | 오쿠치 | 별명 |
일본어 위키백과에 적힌 이름입니다. 읽기는 일본어 발음을 한글로 옮긴 것입니다.
일본식 · 한국식으로 먹는 법
일본식
- 데리야키 照り焼き 데리야키
간장 양념을 발라 굽는다. 지방이 많은 흰살이라 양념 구이와 잘 어울린다. - 생선구이 焼き魚 야키자카나
구이에 특히 잘 맞아 이자카야·로바다야키의 구이 메뉴로 인기가 많다. - 니쓰케 煮付け 니쓰케
졸여 먹는다. - 서양식 요리
소스나 허브를 곁들인 서양식 요리로도 쓴다.
한국식
- 회
메로라는 이름으로 들어와 회로도 먹는다. - 구이
즙이 많고 부드러워 구이로 많이 먹는다. 소금구이와 된장구이로 굽는다. - 매운탕
탕으로 끓여 먹는다. - 찜
찜으로도 요리한다. - 간장조림
간장에 졸여 먹는다. - 스테이크
- 튀김
먹는 쪽
- 맛
- 지방이 많은 흰살 생선으로, 최고급 생선에 들 만큼 맛이 좋다.
이렇게 먹습니다
한국에서는 메로라는 이름으로 수입·판매된다. '바다의 한우', '생선계의 꽃등심'이라는 말이 붙을 만큼 맛이 좋아 인기가 많고, 회·구이·매운탕·찜 등으로 다양하게 먹는다.
수명은 50년으로 길지만 자라는 속도가 느리고 번식도 자주 하지 않아 남획에 약하다. 무분별하게 잡혀 개체 수가 많이 줄었기 때문에 지금은 국제적으로 보호받으며, 1년에 잡을 수 있는 양이 엄격히 제한된다.
일본에서는 1980년대부터 은대구(ギンダラ)의 대용 생선으로 수입해 왔다. 1998년에는 약 2만 톤을 들여왔지만 다른 나라와의 구매 경쟁에 밀려 2017년에는 약 1,000톤으로 크게 줄었고, 2019년 기준 주요 수입국은 중국, 홍콩, 미국이다. 주요 어획국은 칠레,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 영국 등이다. 일본에서는 2003년 이전에 '긴무쓰(銀ムツ)'라는 이름으로 많이 팔렸으나, 분류가 다른 생선과 헷갈리게 한다는 이유로 그해 법이 바뀌어 이 이름만으로는 팔 수 없게 되었다.
수산 현장 정리
- 맛
- 흰살인데 지방이 많아 즙이 많고 부드러우며 담백·고소하다
양식이 안 되는 전량 자연산이며 대부분 냉동으로 유통된다. 구이에 특히 잘 맞아 이자카야·로바다야키 구이 메뉴로 인기다.
1980년대부터 일본에서 은대구 대용으로 대량 수입되며 시장이 커졌다. 지금은 일본과 미국이 소비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남획으로 개체가 급감해 국가별 쿼터(CCAMLR 할당)로 조업을 제한한다. 불법 어획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헷갈리는 종
- 남극이빨고기: 같은 과로 생김새·맛이 비슷해 함께 메로로 유통된다
- 기름갈치꼬치: 구이로 속여 팔린 적이 있다. 비늘 자국이 작고 모양이 다르다
여러 수산 자료에서 사실만 모아 새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도감 쪽
- 분류
- 농어목 · 남극암치과
- 크기
- 보통 몸길이 70cm를 넘지 않는다. 최대 기록은 몸길이 2.15m, 무게 200kg
- 사는 곳
- 남태평양, 남대서양, 남인도양, 남극해에 살며 주로 대륙붕의 해산(바닷속 산)에서 지낸다. 수심 50~3850m의 심해에 살지만 가끔 수심 50m 이내의 얕은 바다로 올라오기도 한다. 부화한 새끼는 1년이 지나면 수심 500m 해저에 머물고, 6~7살이 되면 주로 수심 20~240m의 대륙붕에서 산다.
- 먹이
- 작은 물고기, 갑각류, 오징어 같은 두족류를 주로 먹는 육식성이다. 반대로 범고래, 남방코끼리물범, 향유고래, 남극하트지느러미오징어 등에게 잡아먹힌다.
- 산란
- 산란기는 12~2월이다. 수컷에게 수정을 받은 암컷은 약 1000m 깊이의 심해에서 알을 낳는다.
- 생김새
- 갈색과 회색을 띠는 유선형 몸에 진한 갈색 얼룩이 있다. 머리가 납작하고, 양턱에 날카로운 이빨이 있는데 바깥쪽 이빨이 더 크고 송곳니 모양이다. 등지느러미는 2개이고 가슴지느러미가 크고 길며, 꼬리지느러미는 황갈색이다. 심해에 살기 때문에 부레 대신 커다란 지방 주머니를 가지고 있다.
헷갈리는 종
- Dissostichus mawsoni(영어명 Antarctic toothfish): 가까운 종으로, 일본에서 '메로'라는 이름으로 유통되는 생선 가운데 일부는 이 종이다.
어떤 물고기인가
파타고니아이빨고기는 비막치어라고도 부르는 농어목 남극암치과의 심해어다. 남반구 바다와 남극해의 깊은 곳에 살며 작은 물고기와 오징어 등을 잡아먹는다. 한국에서는 메로라는 이름으로 수입되어 팔리는 고급 생선이다.
더 알기
메로라는 이름은 스페인에서 부르는 '칠레 메로(mero chileno)'에서 왔다. 스페인어 '메로'는 원래 지중해의 머구리농어 같은 바리류를 가리키는 말이다. 미국에서는 '칠레 농어(Chilean seabass)'라는 이름으로 파는데, 1977년 수산물 도매업자 리 란츠가 '파타고니아 이빨고기'보다 잘 팔릴 이름으로 지은 것이다.
일본 이름 '마젤란아이나메'의 앞부분은 남극 바다 쪽의 마젤란 해협에서 따왔고, 뒷부분 '아이나메'는 쥐노래미를 가리키지만 분류상으로는 전혀 다른 물고기다. 주요 어획국인 아르헨티나 등에서는 '검은 메를루사', '심해 대구'라는 뜻의 이름으로도 부른다.
사진 모음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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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한 자료 — 한국어 위키백과 · 일본어 위키백과 · 위키데이터. 이 페이지의 설명은 위 위키백과 문서를 요약·번역해 다시 쓴 것으로, CC BY-SA 4.0 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이라고 적은 내용은 일본어 위키백과에서 옮긴 일본 사정입니다.